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7승6패 3.42)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8경기+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3연패 흐름 속에 18경기 7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1이닝 6실점의 기록. 또한,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아직은 유효하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3.00 기록이 있다.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12승5패 1.61)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8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12승5패, 14경기 QS(완봉승 3회+완투승 1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6이닝 2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현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45K)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승2패, 2.03 기록이 있다.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