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앤서니 데스클라파니 11승6패 3.38)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3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뉴욕 메츠 상대로 1.1이닝 1피안타 2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1승6패(완봉승 2회),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6경기중 2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7경기 1승3패, 6.04 기록. 7월(2승2패, 3.68) 까지는 순항하고 있었지만 8월19일 뉴욕 메츠와 경기중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11일 휴식후 직전경기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하는 불안감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4.04 올시즌 상대전 5경기 3패, 9.43 기록이 있다. 

LA 다저스(데이빗 프라이스 4승2패 3.88)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2이닝 2피안타 2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뉴욕 메츠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2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3경기 4승2패 기록.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2019시즌 보스턴의 우승에 힘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 통산 154승82패, 3.32를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올시즌 LA 다저스 불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자 최근 9경기(선발 8경기+구원 1경기) 선발로서도 8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4.28, 올시즌 상대전 1패 3.3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 이지만 연속 되는 강행군에 있고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의 건강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타이밍 이다. 3연승의 상승세 속에 휴식일을 보낸 LA 다저스가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 이후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통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LA 다저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