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야마구치 슌 2승1패 2.51)
야마구치 슌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1.2이닝 4피안타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NPP 무대 복귀후 5경기 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5이닝 7실점의 기록. 야마구치 슌 투수는 2019시즌 다승, 탈삼진, 승률 1위를 기록하고 MLB 토론토와 계약했지만 토론토에서 17경기 2승4패, 8.0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21시즌에서는 SF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단 한차례도 빅리그에 진입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6월에 돌아온 상황. MLB 무대 적응에는 실패했지만 NPB 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통산 64승58패, 3.35 기록으로 검증이 끝난 에이스급 자원 이였고 복귀후 한차례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150km대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9 기록이 있다.
요코하마(쿄야마 마사야 3패 7.71)
쿄야마 마사야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3.1이닝 22실점의 기록. 쿄야마 마사야 투수는 지난시즌 롤러코스터를 타는 투구내용의 기복이 나타났으며 올시즌 6차례 등판에서는 제구가 되지 않았고 루상에 주자가 있을때 주자를 묶어두는 능력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되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6.75 기록이 있다.
올시즌 제구가 불안했던 쿄야마 마사야 투수의 3차 복귀전 이다. 쿄야마 마사야 투수는 2군(11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36)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차 복귀전에 이어서 2차 복귀전 에서도 실패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야마구치 슌 투수는 여전히 NPB 무대에서는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이고 요미우리는 후반기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