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5/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2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1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폴 조지(24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레지 잭슨(10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약속 된 수비와 공격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7-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3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승부처에 R.J. 배럿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진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3점슛이 계속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4쿼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모습. 다만, R.J. 배럿의 야투가 빗나갔을뿐 슛을 시도하기 전 까지의 과정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카와이 레너드가 이전 경기들 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돌아온 LA클리퍼스가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선보일 것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원정에서 129-115 승리를 기록하면서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6경기에서 15승을 쓸어 담은 천적 관계에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는 LA클리퍼스가 쥐고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