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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NPB 한신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메가슬롯 0 2,028 2021.04.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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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이토 마사시 1경기 승패없이 3.60)

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2020시즌 4승4패 2.88)


이토 마사시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패전은 모면 했지만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었던 데뷔전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맞아 나갔던 모습.

 

2020시즌 4승4패 2.88을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지난시즌 12경기, 4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이후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콜업 된 이후 4경기에서 3패만을 기록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고 2차 콜업 된 이후 3년 만에 승리를 기록하는등 최근 8경기(4승1패)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세이브 8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6-2,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8안타로 6득점을 기록하는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였고 니시 유키 한명의 투수만 소모한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시즌 4승3무3패 성적. 선발 산체스 투수가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이토 마사시 투수가 요미우리 타선을 제어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전일 경기에서 요미우리 우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이며 시즌 출발을 늦었지만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원정에서도 기본은 해낼수 있는 선발 자원이라고 생각 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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