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8일 인디애나 vs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NBA] 3월18일 인디애나 vs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메가슬롯 0 2,716 2021.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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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1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말콤 브로그던(24득점)이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니콜라 요키치와 매치업에서 밀렸고 나머지 선발 출전 자원들이 비효율적인 공격력을 보였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4쿼터(15-35) 무너지는 빌미가 되었던 윙 자원들의 적극성이 결여 된 리바운드 참여가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신장 수술 후 약 2개월 만에 인디애나 유니폼 입고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카리스 르버트(17득점)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5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27승13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하든(21득점 15어시스트 15리바운드)이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카일리 어빙(34득점)이 제임스 하든을 도와서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제프 그린(20득점), 조 해리스(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디안드레 조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이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에게 골밑을 털릴 위험성이 높은 경기. 또한, 친정팀을 상대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카리스 르버트가 친정팀을 상대로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11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04-94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19득점, 11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카일리 어빙(35득점, 8어시스트)이 17차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어빙과 함께 했을때 공격의 롤이 줄어들면서 득점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조 해리스(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타났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뛰었던 디안드레 조던(12점 13리바운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8점 9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말콤 브록던의 공격 옵션에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혔으며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골밑 전력이 강하지 않은 브루클린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크게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마일스 터너(3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벤치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제레미 램(3득점)의 야투도 침묵했던 상황. 또한, 야투(39.1%) 성공률뿐 아니라 자유투 성공률(63.6%) 까지 떨어지는 총체적인 야투 난조 현상에서 허덕였던 패배의 내용.


백코트 싸움에서는 브루클린이 인사이드 싸움에서는 인디애나가 우위에 있는 경기가 되며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힌, 브루클린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약팀을 상대로도 상대를 압살하는 능력은 부족했던 모습.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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