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7-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14 패배를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인 2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3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빅터 올라디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존 월(19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 1스틸, 2블륙슛)이 스털링 브라운(20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연패를 끊기 위한 휴스턴 선수들의 성실한 기동력이 수비력 강화로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9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존 월이 주도란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제션 테이트(2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샬럿은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8-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2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4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에이스가 되는 고든 헤이워드(27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당분간 복귀가 힘든 라멜로 볼 이외에도 코디 젤러가 결장했지만 P.J. 워싱턴(10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승부처에 득점과 리바운드를 지원했으며 변형된 지역방어를 앞세워서 상대 득점을 두 자리수로 막아낼수 있었던 상황. 또한, 연패의 과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벤치 에이스 말릭 몽크(11득점)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20연패 기간 동안에서 휴스턴에게서 나타나고 있던 많은 문제점이 사라졌다고 볼수 없지만 20연패를 끊으면서 심리적으로 쫒기던 부분과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부분은 많이 사라지게 될것이다. 샬럿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9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샬럿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19-9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1차전 당시 24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한 라멜로 볼이 뛸수 없고 휴스턴은 1차전때 결장했던 크리스찬 우드, 존 월이 합류한 가운데 안방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된다. 또한, 상대전에서 휴스턴이 최근 맞대결 20경기 17승3패 절대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