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3/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3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수비의 붕괴 현상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렸던 경기. 칼 앤써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왼쪽 무릎 수술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진 디안젤로 러쎌과 징계처분으로 결장한 말릭 비즐리의 공백으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다만, 리키 루비오(11득점, 11어시스트)와 칼 앤써니 타운스(33득점, 10리바운드)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댈러스는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포틀랜드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37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88.9%(8/9)의 높은 3점슛 성공률 기록했고 20일 경기에서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던 조쉬 리차드슨(21득점)의 각성이 나타난 경기. 돈치치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포르징기스(12득점, 18리바운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1`득점), 막시 클레버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돈치치가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댈러스의 기본 화력이 미네소타 보다 우위에 있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 홈에서 127-122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댈러스가 2차전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의 중심이 되는 칼 앤써니 타운스가 1차전에서 결장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하며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미네소타 캐치&슈터들의 야투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