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3점슛(18.8%, 6/32)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수비에서 미스가 많았던 탓에 오픈 슛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이후 속공에 의한 실점도 멈추지 않았던 상황. 또한,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흐름 이였다고 하지만 올시즌 동네 북 신세로 변하며 리그 최하윌를 기록중인 미네소타에게 올시즌 상대전 2연패를 당하게 되었다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무려 25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자렛 알렌이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트레이드를 준비 중인 안드레 드러먼드를 트레이드 마감시한(3월25일) 까지 더 이상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자렛 알렌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아쉬움이 있었고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지난시즌 믿기 힘든 운동능력과 더불어 화려하고 안정적인 볼 핸들링, 패스 센스까지 갖고 있는 슈퍼루키 자이언 윌리엄슨이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4연승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가동될수 없으며 다리우스 갈란드가 부상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클리블랜드라는 것이 뉴올리언즈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올리언즈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연속경기 일정의 불리함과 콜린 섹스턴의 최근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