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1-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5-105 승리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8승3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34득점, 10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21득점)가 분전했지만 왼쪽 무릎 수술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진 디안젤로 러쎌과 징계처분으로 결장한 말릭 비즐리의 공백으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칼 앤써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턴오버(18-8)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56-34)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뉴올리언즈와 경기에서 28득점을 기록한 제일런 노웰(17득점)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C.J. 맥컬럼, 유수프 너키치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미안 릴라드(25득점 10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에 해결사가 되었고 리바운드 이후 속공에서 유기적인 팀 호흡이 나타난 경기. 에네스 칸터(20득점, 11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카멜로 앤써니(26득점)가 외곽에서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4쿼터(32-27)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데미안 릴라드의 존재감에 우선적으로 시선이 향하게 되는 경기.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4일 경기에서 미네소타가 턴오버 관리만 성공했다면 충분히 포틀랜드를 잡을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미네소타가 리턴매치에서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포틀랜드 선수들 보다 적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것도 핸디캡 승부에서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