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4월27일 밀워키 vs 마이애미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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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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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21:51
밀워키(코빈 번스 2승1패 0.37)
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2승1패 1.64)
2020시즌 4승1패 2.11을 기록한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4연속 QS+ 기록.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지난시즌 12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 선발 전향을 꿈꿨던 2019시즌(1승5패 8.82)에는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가 실투로 연결 되었을때 메이저리그의 힘 있는 타자들을 상대로 얼마나 위험할수 있는지를 경험해야 했지만 2020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수로 성장한 모습 이였고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볼넷을 1개도 허용하지 않고 40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며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0.7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승2패 6.11을 기록한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019시즌 싱글A에서 5승8패 2.53, 더블A에서 1승2패 4.50을 기록했으며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시즌 첫 등판에서 완급조절 능력에서 아쉬움을 나타났지만 이후 3차례 등판에서는 첫 경기에서 2% 부족했던 제구의 영점을 회복했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6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빈 버네스 투수는 시즌 개막후 첫 4경기에서 무사사구 40K를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부상만 없다면 두 자리수 이상의 승리는 기본으로 해낼것으로 기대될 만큼 막강한 구위를 선보이고 있는 코빈 버네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