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1경기 1패 3.18)
오릭스(마쓰이 히로토시 1경기 1승 0.00)
2020시즌 7승7패 4.20을 기록한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홈에서 리쿠텐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5볼넷 4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2020시즌에 선발 등판한 16경기중 10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은 최소화 했지만 제구가 많이 흔들렸다는 불안 요소를 발견할수 있었다.
2020시즌 2승2패 3.03을 기록한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는 통산 535경기에 나와서 통산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투수. 2019시즌 캐리어 워스트가 되는 4.83(53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2020시즌 자신의 몫은 해냈고 올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12년차 베테랑 투수의 완급조절 능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앞세워서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3-3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지바롯데는 2연속 무승부의 결과 속에 최근 5경기(3승2무)째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으며 시즌 3승2무5패 성적. 다만,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1실점을 헌납했다는 것은 아쉽다. 반면, 오릭스는 최근 2경기 1승1무 흐름 속에 시즌 4승1무5패 성적. 1-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지만 상대보다 4명의 타자가 1루 베이스를 더 많이 밟은 경기였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선발과 타선의 기대치에서 모두 오릭스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