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16일 MLB 밀워키 세인트루이스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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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2:41
밀워키(브렛 앤더슨 2승3패 4.64)
세인트루이스(잭 플라허티 3승1패 3.08)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33이닝 18실점(17자책)의 기성적. 시즌 개막후 정교한 제구력의 영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4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QS와 함께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이후 최근 4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상황. 직전경기 셰인 비버 투수와 맞대결을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 브렛 앤더슨 투수의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을 들어가게 만들면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오클랜드 소속, 13승9패 3.89) 13승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고 있었던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09,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1승8패 2.75를 기록한 잭 플라허티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2.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1패, 1경기 QS 기록. 시카고C 상대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전 2경기 1승, 10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았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고 직전경기 승리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8.31, 지난시즌 상대전 1승3패 6.48 기록이 있다.
브렛 앤더슨 투수의 몸상태가 걱정되는 상황. 브렛 앤더슨 투수가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준다고 해도 잭 플라허티 투수가 밀리는 선발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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