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펩 시절이 끝난 2012~13시즌부터 보면

12-13 고 티토 빌라노바 감독

IN

알렉스 송 - 아스날 (300억)

조르디 알바 - 발렌시아 (200억)

OUT

세이두 케이타 - 다롄 (자유계약)

다들 알다시피 알렉스송은 사기당함, 알바는 완전한 꿀영입

케이타는 활동량을 가져가주는 로테이션이지만 판매에 이상함은 없음

알바영입으로 좋은 이적시장인것 같다

13-14 타타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흑역사)

IN

네이마르 - 산투스 (1200억)

OUT

에릭 아비달 - 모나코AS (자유계약)

안드레스 폰타스 - 셀타 (15억)

다비드 비야 - AT마드리드 (75억)

티아고 알칸타라 - 바이에른 뮌헨 (350억)

타타의 병신같은 전술은 네이마르를 타가놈이 원해서 산 게 아니고 로셀이 횡령용인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좋은 매물도 사고 자기 배도 불려서 윈윈이었다고 생각했는지 영입함

결과는 매우 좋은 영입이었음, 중간에 끼인 부패가 나빴을 뿐

그리고 아비달은 암투병 후 폼의 대폭 저하, 폰타스는 기량 부족 (바이백 조항 삽입) 비야는 폼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는 매각. 다만 가격이 너무 저렴한건 선수를 배려해서 가고싶은데로 보내준건지는 의문. (당시 아스날에서도 더 비싸게 구매한다고 했음)

문제는 티아곤데,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차비 에르난데스에 밀려 경기를 못뛰고 바이아웃이 대폭 떨어지고 당시 뮌헨에 입성한 펩이 맨시까지 가서도 탐낼 정도인 티아고를 낚아채감

이때 차라리 세스크를 처분하고 티아고를 지켰으면 싶을정도로 아쉬운 매각이었음

그래도 일단 네이마르를 업어온것으로 매우 좋은 이적시장이었다

14-15 루쵸 루이스 엔리케 감독

(트레블 시즌)

IN

루이스 수아레즈 - 리버풀 (1150억)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터겐 - 묀헨글라트바흐 (150억?)

이반 라키티치 - 세비야 (260억)

클라우디오 브라보 - 레알 소시에다드 (160억?)

제레미 마티유 - 발렌시아 (290억)

토마스 베르마엘렌 - 아스날 (130억?)

OUT

세스크 파브레가스 - 첼시 (500억?)

호세 마누엘 핀토 - (은퇴)

빅토르 발데스 - FA (자유계약이나 곧바로 맨유로 이적한 게 아닌 반 갈의 도움으로 트레이닝에만 합류하다 이후 계약함)

알렉시스 '피아니스트' 산체스 - 아스날 (500억?)

어쩔 수 없었던 영입 시즌

유소년 관련으로 영입금지를 당해 2년짜리 영입을 했어야 했던 시절

당시 베르마엘렌을 제외하고는 좋았던 이적시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마티유가 맛간건 15-16시즌이었고 14-15시즌은 준수하게 해줬으니... 다만 마티유를 전체 시즌에 대입하면 망한 영입

여러 구설수까지 나오며 영입했던 세스크는 아쉽지만 바르샤와는 맞지 않는 선수가 되어있었고 핀토는 나이로 은퇴, 후반부 발데스의 부상시 경기력을 생각해보면 이미 선수생명이 끝난게 보임. 선방력은 좋았지만 킥력이 선수임이 의심스러울정도라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선을 넘기는것도 힘들어하던 선수였으니...

발데스는 마음이 떠났었고, 산체스는 네이마르한테 밀리고 수아레즈까지 페드로같은 슈퍼서브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선수였음

수아레즈 라키티치 브라보 슈터겐은 말할것도 없이 성공적인 영입이었고

역시 전체적으로 볼 때 급하게 영입했지만 나쁘진 않았다고 볼 수 있음

15-16 루쵸 루이스 엔리케 감독

이적이 슬슬 이상해지는 시즌

IN

아르다 투란 - AT마드리드 (480억)

알레익스 비달 - 세비야 (250억+50억 옵션)

OUT

페드로 로드리게스 - 첼시 (380억)

MSN이라는 미친놈들 사이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페드로가 낮아진 바이아웃을 통해 첼시로 넘어간 시즌이며 맛탱이 간 투란과(영입 때 까지만 해도 상한음식인걸 몰랐음) 윙포워드였지만 세비야에서 라이트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사왔고 6개월간 경기를 못뜀에도 불구하고 정말 처참히 망한 모습을 보여줌.

윙포워드 시절 버릇을 버리지 못해 과한 공격성과 포변으로 인한 약점인 낮은 수비력이 대두되며 워스트, 투란 역시 워스트.

다만 신기하게도 둘 다 16-17시즌에는 잘 했지만 비달같은 경우 겨울 이후에 폼이 올라오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알라베스로 임대간 암살자 테오 에르난데스에 의해 발목이 작살나 시즌아웃 당함

1617이후 투란은 뚱란이 되고 다음시즌 발베르데에게 기용받지 못함

참고로 투란 이적같은경우 15년 6월 말부터 7월 첫주내로 이적이 완료됬는데, 밤톨이가 아닌 다른사람이 회장이 되면 재판매되는 이상한 조건까지 있던 신기한 이적이었음.

16-17 루쵸 루이스 엔리케 감독

단 하나의 성공조차 없던 시즌

IN

안드레 고메즈 - 발렌시아 (500억 + 210억)

파코 알카세르 - 발렌시아 (425억)

사무엘 움티티 - 리옹 (350억)

데니스 수아레즈 - 비야레알 (바이백 - 45억)

루카 뒤뉴 - PSG (230억)

야스퍼 실러센 - 아약스 (200억)

OUT

마르크 바르트라 - 도르트문트 (120억)

다니 알베스 - 유벤투스 (자유계약)

알렉스 송 - 루빈 카잔 (상호 합의 후 자유계약)

아드리아누 코레이아 - 베식타스 (22억)

마르틴 몬토야 - 발렌시아 (자유계약)

클라우디오 잼라보 - 맨시티 (200억)

들어온놈부터 차례대로 말해보자면

앙고 - 개씹망

파코 - 씹망

움티티 - 첫번째, 두번째시즌 여포 부상후 개씹망

데니스 수아레즈 - 45억인거 생각하면 성공도 실패도 아님

루카 뒤뉴 - 망

야스퍼 실러센 - 쏘쏘

정말 단 하나의 성공조차 없던 영입, 알베스를 방출해서 브라질리언 에이전트 하나를 잃어버림.

그렇다

16-17부터 맛탱이가 간것이다

17-18은 그 유명한 네이마르 사가와 우스만 뎀벨레, 파울리뉴 영입의 그 시즌이며 (그나마 세메두는 평타)

겨울에는 쿠티뉴를 영입한 그 시즌이다. 예리미나도 들어오긴 했는데....

(마쉐의 허베이 이적, 투란의 방출등)

18-19는 그나마 정신차렸는지 아르투르, 비달, 랑글레를 사왔지만 제일 비쌌던건 왜 샀는지 모른 말콤.

그나마 겨울에는 더 용을 속여데려오는데 성공함. 물론 케빈프린스보아텡이 임대로 온것도 의문

내보낸건 알레익스 비달, 6개월만에 나간 예리미나, 전설의 앙고, 파코, 뒤뉴, 그리고 일본에 놀러간 이니에스타까지...

19-20은 알다시피 그리즈만을 데려온 시즌이다..

그리고, 참 우연찮게도 이 병신같은 이적질을 시작한 때와 어떤 인물이 바르셀로나 기술 스태프(단장)로 임명됬을 때가 똑같은데 

이새끼다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보니요라고 하는 새끼인데, 바르샤에서 4시즌을 뛰었던 선수출신으로서 

14년 로셀의 네이마르 이적료 사태로 인해 부회장직에 있던 밤톨이가 후임으로 회장직을 했고, 14-15트레블로 지지율이 적던 그가 기적적으로 15년 재선에 성공하고 이상해지기 시작했던 15년 7월에 꽂은 인사가 바로 이 시발럼이란것이다.

즉, 이적시장으로 본 바르셀로나가 개씹망한 결론은 밤톨이가 그 근원이고, 로베르토가 정장 3년간의 개씹지랄과 그 후임 에릭 아비달의 이상한 프랑스 향우회+밤톨이 오나홀급 행보를 통해 지금의 노인정+병신같은 이적+병신같은 이적과정으로 타 팀들한테 무례를 범하며 에이스 빼오기같은 개지랄이 일어난 것이다

밤톨이 개씨발좆망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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