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코빈 버네스 3승 1.98)
캔자스(크리스 부빅 1승5패 4.50)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2이닝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 3경기 QS 기록. 코빈 버네스 투수는 2018시즌 7승 2.61을 기록으로 밀워키 불펜의 핵심이 되었던 투수. 선발 전향을 꿈꿨던 지난시즌(1승5패 8.82)에는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가 실투로 연결 되었을때 메이저리그의 힘 있는 타자들을 상대로 얼마나 위험할수 있는지를 경험해야 했지만 올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수로 성장한 모습 이며 최근 3경기 2승, 17.2이닝 5실점, 28K의 탈삼진 쇼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83,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9/12)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2피홈런 5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에서 1승5패, 1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9월 들어서 투구내용이 좋아진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 데뷔후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52,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연승에 성공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밀워키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크리스 부빅 투수는 원정에서 기대치가 떨어진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