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구심기록입니다. 올시즌 정규시즌 5경기 주관해서 첫경기 역배 출현후, 4경기 연속으로 정배당 팀이 승리중입니다. 최근 경기가 다저스의 기록이었네요.
유리아스의 기록입니다
RISP는 주자가 득점권에 위치한 상황에서의 기록입니다.
피타율 3할로 평범했네요.
편집을 잘못했는데 검은 네모 안이 아닌, 6+ DAYS , GS 를 보시면됩니다.
유리아스가 6일이상 쉬고 등판한경기 기록들입니다.
3승무패를 기록중이네요. 9이닝당 8삼진에 육박하는, 꽤나 좋은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오래쉴수록 잘하는 타입인가봅니다.
밀워키와의 상대전적입니다. BAbip은 공이 배트에 맞은이후의 타구가 안타가 되는 확률을 표현한건데
2019년에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삼진비율도 높고, 배트에 맞아도 안타가 2할도 안됐다는 뜻..
밀워키의 홈구장인 밀러파크에서의 유리아스 성적입니다.
삼진이 많진않지만, 인플레이 타구의 타율인 BAbip이 1할이네요.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애초에 SLG <- 장타율이 .135밖에안되는거보면 밀워키의 원정경기에서 꽤나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래는 밀워키의 선발 하우저의 기록입니다
선발일때나 불펜일때의 기록차이를 비교한건데
선발일땐 5승 15패를 기록했네요 평자책이 .4.72 입니다. SLG가 2루타이상의 장타율이라고 했는데, .444
상당히 수치가 높네요. 홈런도 많이 내줬고.. 2루타 3루타도 꽤나있는거보면, 얘는
불펜으로 나와서 전력투구할때가 좋은선수고, 선발로 나와서 완급조절 하면서 던지는 유형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조패기 좋은 스타일인것같네요
볼-스트 카운트시의 기록을 나타낸건데 인상적인게 몇개 보여서 땄습니다.
볼카운트가 몰렸을때의 피 장타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니까 얘는.. 2스트를 먼저 못잡으면 존나게 처 맞는 유형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다저스에는 먼시를 비롯해서, 선구안이 괜찮은 선수들이 꽤 있죠
다저스의 타선에게는 굉장히 좋은 코인야구장 선발투수 같은 느낌이네요..
RISP는 득점권에 주자가 위치했을때 (2루 OR 3루) 기록입니다
피타율이 .264인데 SLG가 4할이네요.
10번의 찬스중에 2.64번이 안타를 맞고 , 그중에 40%가 2루타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때 볼넷 출루허용률이 많네요 -> 장작을 많이쌓아두고 처맞는 스타일인가봅니다.
안맞으면 다행이지만, 처맞으면 한방에 대량득점이 납니다.
휴식일에 따른 기록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