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존 갠트 2승2패 2.16)
뉴욕M(타이후안 워커 1승1패 3.00)
2020시즌 3패 2.40를 기록한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5볼넷,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 존 갠트 투수는 2019시즌(11승1패 3.66) 불펜으로 풀타임을 뛰면서 11승이나 기록한 우완 투수. 올시즌 출발은 승운이 없었지만 올시즌 5차례 등판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좋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도 2020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2경기에서는 11이닝 1실점의 기록 속에 2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4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4승3패 2.70을 기록한 타이후안 워커는 직전경기(5/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5경기 등판중 3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더블헤더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 6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더블 헤더 일정에서 주축 야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세인트루이스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상승세가 꺽이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지원이 기대 되는 타이밍.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