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van-nistelrooy-ferdinand-17969198#source=push

(저는 맨유 팬이고, 맨유 관련 글만 번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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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강한 멘탈리티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리고 그가 티에리 앙리에 대해 얼마나 강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었는 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반니스텔루이는 유나이티드 선수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뛰었다. 골 스코어로써 명성이 높은 그는 유나이티드의 2002/03 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이 시즌은 퍼디난드가 처음으로 유나이티드에서 풀 시즌을 뛴 시즌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는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상도 그 해에 수상했고 아스날의 탈리스만 아스날의 앙리와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퍼디난드는 반 니스텔루이가 아스날의 공격수(앙리)를 이기는 데에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를 라커룸에서의 일화와 함께 이야기했다. 

퍼디난드는 말했다. 

“수 년간, 훌륭한 선수들은 훌륭한 라이벌이 필요했다. 그들은 라이벌이 필요하다. 라이벌의식은 서로를 지켜보게끔 한다.”

“루드 반니스텔루이는 라커룸에 경기가 끝나고 와서, 리그 타이틀을 목전에 두었을 때에도, 3대 1 혹은 4대1로 경기를 이겼을 때에도, 그가 골을 넣었을 때에도, 항상 들어와서 TV를 보고 ‘Ohh’라고 했다”

“그가 앉아있을때, 나는 반니에게 ‘루드, 무슨일 있어?’ 라고 물었지만 항상 ‘아니야, 아니야’ 라고 답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티에리는 오늘 2골 넣었대. 루드는 한골 넣었네. 이제 한 골 밀렸네.’라고 했고, 그리고 그는 눈에 보일만큼 좌절해 있었다. 나는 주로 그 옆에 앉아있었고, 그는 화가나 있었다. 3대 1로 이겼었고, 그가 골을 넣었고, 그가 누군가를 망쳤음에도 그는 실망해 있었다.”

퍼디난드는 이런 기분은 그(퍼디난드 스스로)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려 할 때도 그랬었다고 말했다. 

그 또한 그의 센터백 라이벌들이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 집착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몰아가는 거고, 그게 투지다.”

“그게 외골수의 마인드고, 그게 당신이 최고가 되고 싶으면 가져야 할 마인드다.”

“이건 필요한 마인드였다. 나는 팀에서는 네마냐 비디치를, 잉글랜드에서는 존 테리와 솔 캠밸을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그들보다 잘해야 했다.”

“당신 스스로가 그들보다 잘하는 위치에 있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당신의 커리어 끝에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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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퍼디가 돌이켜 봤을 때, 반 니는 앙리와의 라이벌 의식이 매우 강했다.

2. 이기고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앙리와의 득점 경쟁을 계속 신경쓰며 스스로 다그쳤다.

3. 퍼디 스스로도 자신과 비디치, 존 테리, 캠벨과 비교하며 다그쳤다고 한다.

• (개인의견) 최고의 위치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은 마인드가 다르네요. 

• 그런 마인드 가진 선수들이 맨유에 있었기 때문에 맨유가 그 당시에 그 위치에 있었던 거 같네요.

• #LINGARDOUT ...

•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