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피파 랭킹 142위 / 팀 가치 : 7.78m 파운드)
유럽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전력 중 하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네이션스리그 모든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 중입니다. 심지어 이번 맞대결 상대인 페로제도에게도 1-2 석패를 당했다.6월 A매치 4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으나, 평균 10회에 가까운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 짜임새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좌-우 측면’의 라시카스(FW, 보즈도바츠)와 노비코바스(FW, 에르주롬스포르)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이 주 무기다. 심지어 ‘좌-우 풀백’도 나름대로 높이 올라가 공격에 가담을 하고 있다.다만, 이러한 공격적인 기조로 인해 수비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는 편. 상대 공격 전력들의 컨디션이 좋은 관계로 이번 일정에서 실점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다.
◈페로제도 (피파 랭킹 125위 / 팀 가치 : 3.73m 파운드)
마찬가지로 유럽 축구에서 변방의 국가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전력. 다만, 앞선 홈맞대결에서는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당시 맞대결에서 점유율은 열세였으나, 슈팅, 유효 슈팅에서 우위를 점하며 멀티 득점을 뽑아냈다. 심지어 ‘주력 1선’ 요하네센(FW, 케플라비크), 올센(FW, NSI)의 최근 폼도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이전 경기가 홈 이점이 있었다는 점은 필히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위 전력으로 갈수록 홈에서의 성적이 좋은 편이기에 이번 원정 일정에서 득점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승리를 따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이전 맞대결에서 페로제도가 승리를 따냈으나, 페로제도의 홈 일정이였으며 경기력적인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일정에서 양 팀의 명단 자체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 이번 리투아니아의 홈 일정에서는 페로제도가 승리를 따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또한, 양 팀 모두 결정력면에서 큰 강점이 없다. 많은 득점을 기록할만한 수준은 아닌 상황.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가 유력하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페로제도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