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피파 랭킹 26위 / 팀 가치 : 262.20m 파운드)
동유럽의 꾸준한 강호. 앞선 3월 초 스웨덴과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따내며 월드컵 본선티켓을 따냈다. 다만, 6월 네이션스리그 4경기에서는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특히, 언급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임된 신임 미흐니에비치 감독의 플랜 A는 아직까지 정착이 되지 않은 모습. 4백과 5백을 병행해 사용하며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으나, 경기력 면에서는 완전히 밀렸었다.여기에, 최근 리그 폼이 좋은 ‘핵심 1선’ 레반도프스키(FW, 바르셀로나)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상위 팀들만 만나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앞선 6월 A매치 3경기에서도 벨기에를 상대로 만회 1득점만 터뜨렸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반 다이크(DF)가 버티고 있는 네덜란드의 수비를 뚫어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피파 랭킹 8위 / 팀 가치 : 536.95m 파운드)
명실상부한 유럽의 전통 강자.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어렵지 않게 조 1위를 차지했으며, 앞선 6월 네이션스리그에서도 3승 1무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특히, 반 할 감독의 지도력이 제대로 빛나고 있는 중. 3백을 사용하며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아내고 있다. 앞선 6월 맞대결에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으나, 당시 ‘핵심 수비수’ 반 다이크(DF, 리버풀)와 더 리흐트(DF, 바이에른 뮌헨)가 모두 빠져있던 상태. 이번 일정에서는 두 전력과 더 브라이(DF, 인터 밀란)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이며,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을 예정.여기에 네덜란드 리그로 돌아온 ‘주력 2선’ 베르바인(FW, 아약스)의 최근 폼이 매우 좋으며, ‘에이스’ 데파이(FW, 바르셀로나)도 이전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A매치를 앞두고 폼을 끌어올렸다.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높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네덜란드는 앞선 6월 4번의 A매치 모두 오버(2.5 기준)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인 기조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도 오버(2.5 기준) 가능성 높겠다. 또한 이전 6월 맞대결에서는 무승부에 그치긴 했으나, 당시 네덜란드의 ‘핵심 수비수’ 반 다이크(DF)와 더 리흐트(DF)가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일정에서는 두 전력이 모두 출격할 예정. 여기에 ‘주력 투 톱’ 데파이(FW)와 베르바인(FW)의 최근 폼도 좋다. 국가대표만 오면 상위 팀들에게 힘을 못 쓰는 폴란드의 레판도프스키(FW)를 틀어막은 후 득점까지 가능하겠다.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네덜란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