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저스틴 던 3승1패 4.11)
SD(디넬슨 라멧 3승1패 2.12)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4경기 승패없이 2.70을 저스틴 던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2이닝 5볼넷,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2피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1패, 4경기 QS 기록. 저스틴 던 투수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M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대학 시절에는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고 지난해 더블A에서 9승5패 3.55를 기록하는 가운데 싱커성 직구로 많은 땅볼을 유도해냈던 모습. 체인지업이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3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텍사스 상대로 자신의 인생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 4경기 2승, 3경기 QS+투구로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81,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디넬슨 라멧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LAD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1패, 5경기 QS 기록이며 10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성적. 디넬슨 라멧 투수는 데뷔 시즌 이였던 2017시즌 7승8패 4.57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 부상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던 투수. 2019시즌(3승5패 4.07) 부활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올시즌 10차례 등판에서 건강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2.60,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인생투가 나온 이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저스틴 던 투수 이지만 최근 들어서 볼넷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 될수 있는 경기. 반면, 디넬슨 라멧 투수는 직전경기 커쇼(LAD)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S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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