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피파 랭킹 59위 / 팀 가치 : 37.40m 파운드)
북유럽의 복병. 이전 해 유로 대회에서도 덴마크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약팀들은 확실하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선 유럽 UNL 4경기에서는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특히, 홈, 원정간의 격차가 꽤나 심한 전력. 언급한 6월 4차례의 경기에서도 홈 2경기에서는 1승 1무를 따냈으나,원정 2경기에서는 2패를 당했다. 다행히 이번 일정은 홈 일정. 단단한 3백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투 톱의 호흡도 좋은 편. ‘핵심 1선’ 푸키(FW, 노리치시티)의 득점 감각은 여전히 건재하며, 파트너인 포잔팔로(FW, 베네치아)는 리그 초반 5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도우미로서의 능력도 과시하고 있습니다. 상대 골키퍼진의 부족한 A매치 경험을 노린다면 이번 일정도 충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루마니아 (피파 랭킹 54위 / 팀 가치 : 79.60m 파운드)
과거에는 나름대로 유럽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전력. 최근에도 제 2의 황금 세대 등장으로 선전을 노렸지만, 앞선 6월 UNL 4경기에서 3패를 당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에게 점유율을 내준 채 역습을 지향하는 타입. 다만, 최근 역습의 첨병인 푸스카스(FW, 제노아)의 상태가 좋지 못한 상황. 소속팀에서 선발로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 팀 ‘핵심 1선’ 푸키(FW)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주장’ 치리체슈(DF, 크레모네세)도 최근 폼이 썩 좋지는 못하며, ‘No.1 골키퍼’ 니샤(GK, 프라하)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경험이 없는 골키퍼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 여러모로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코멘트
앞선 맞대결에서도 양 팀 모두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다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에도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접근을 권장한다. 또한 핀란드는 여전히 ‘주력 투 톱’이 건재하며, 특히 홈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전력. 반면 루마니아는 ‘역습 첨병’ 푸스카스(FW)의 폼이 썩 좋지 못하다. 공격적으로 문제가 생긴 상황. 여기에 ‘핵심 골키퍼’ 니샤(GK)도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나설 수 없다. 이번 일정은 핀란드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핀란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