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피파 랭킹 82위 / 팀 가치 : 54.18m 파운드)
최근 급격하게 A매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전력. 이전 해 10월 코소보와의 2-1 승리를 시작으로 9경기째 패배가 없다. 특히나, 프랑스 국가대표 레전드 출신인 사뇰 감독이 부임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전력은 단연 ‘신예 2선’ 크바라츠켈리아(FW, 나폴리)다. 이번 시즌 빅클럽으로 옮겼지만, 적응기 없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리그 7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빠른 스피드 뿐만 아니라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카시아(DF, 브라티슬라바), 아부르자니아(MF, 길 비센테), 바코(FW, 울산현대)와 같은 전력들도 지속적으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선 원정 맞대결에서도 3-0 대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 홈 일정도 승리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북마케도니아 (피파 랭킹 64위 / 팀 가치 : 57.60m 파운드)
동유럽의 신흥 복병. 앞선 3월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잡아낸 바 있으며, 6월 UNL 4경기에서도 단 1패만을 허용했다. 다만, 이전 맞대결에서는 0-3 대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특히, 중원의 바르디(MF, 트라브존스포르), 엘마스(MF, 나폴리), 스피로브스키(MF, 퓨닉), 아데미(MF, D자그레브)와 같은 전력들을 필두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상대를 공략하는 타입. 다만, 뛰어난 중원 쪽에 비해 수비는 그다지 강점이 없다. 이전 맞대결에서도 점유율과 전체 슈팅 횟수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유효 슈팅에서는 열세를 보이며 대패를 당한 것. ‘좌-우 풀백’ 들이 꽤나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기에,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필 상대 ‘핵심 2선’ 크바라츠켈리아(FW)의 폼이 매우 좋으며, ‘주장’ 리스토프스키(DF)도 부상을 당한 상황. 이번 일정도 측면 뒷공간에서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조지아는 사뇰 감독 체제 하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3-0 대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특히나, ‘핵심 2선’ 크바라츠켈리아(FW)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다. 반면 북마케도니아는 A매치 흐름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이전 경기에서 측면 수비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번 일정에서도 비슷한 기조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승리를 따내기는 어렵겠다. 조지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여기에 오버(2.5 기준)도 추가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조지아 승
[[핸디]] : -1.0 조지아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