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피파 랭킹 12위 / 팀 가치 : 201.30m 파운드)
북중미의 최강 전력 중 하나. 앞선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도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도 꾸준히 16강에 진출하는 등 월드컵 시즌만 되면 동기부여가 상당한 편입니다. 핵심 전력들이 대부분 합류했다. ""No.1 골키퍼"" 오초아(GK, 아메리카), 모레노(DF, 몬테레이), 호르헤 산체스(DF, 아약스), 과르다도(MF, 베티스), 에레라(MF, 휴스턴), 알바레즈(MF, 아약스), 라이네즈(MF, 브라가), 히메네스(FW, 울버햄튼), 로사노(FW, 나폴리)와 같이 베테랑, 주력 전력들이 대표팀에서는 건재한 상황. 페루와는 비교할 만한 스쿼드가 아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핵심 1선"" 히메네즈(FW)의 떨어진 폼입니다. 페루도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멕시코에게 맞설 것으로 보이는데, 다득점까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페루 (피파 랭킹 21위 / 팀 가치 : 56.68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최종 예선에서 5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호주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이에 멕시코 리그 경험이 있는 레이노소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중.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갈레세(GK, 올랜도시티), 아드빈쿨라(DF, 보카), 쿠에바(MF, 알-파테), 카리요(FW, 알힐랄)와 같은 핵심 전력들이 모두 30대로, 전체적인 기동력 자체가 떨어지는 상황. 세대교체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언급한 감독 교체로 인해 조직력도 100%가 아니다. 멕시코와 비교하면 월드컵도 떨어졌기에 동기부여도 없다. 라모스(DF, 리마), 요툰(MF, 크리스탈)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 가능성이 낮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멕시코는 명실상부한 북중미의 강호로 월드컵 시즌만 되면 매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핵심 전력들도 대부분 합류한 상황. 반면 페루는 월드컵도 탈락한 상태로, 동기부여가 없으며 핵심 전력들이 대부분 30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핵심 1선"" 히메네스(FW)의 폼이 좋지 못하다.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접근도 권장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멕시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