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피파 랭킹 58위 / 팀 가치 : 28.45m 파운드)
앞선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스위스,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거두기도 하며 나름대로 고춧가루를 뿌렸지만, 6월 UNL 4경기에서는 2무 2패를 거두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앞선 원정 맞대결에서도 2-3 패배를 당한 바 있습니다.특히, 최근 들어 수비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핵심 수비수’ 에반스(DF, 레스터시티)가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폼이 떨어지고 있으며, 이들을 받쳐주는 멕네어(DF, 미들즈브러), 퍼거슨(DF, 로더럼), 플래너건(DF, 슈루즈버리)와 같은 전력들도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또한, 중원에서 4백을 보호해줘야 하는 ""주장"" 데이비스(MF, 레인저스)도 ""37세""로 전성기의 기량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소보도 최근들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는 전력으로, 이번 일정에서 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할 전망.
◈코소보 (피파 랭킹 106위 / 팀 가치 : 80.00m 파운드)
최근 코소보계 후손 선수들이 유럽 각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하며 전력이 급상승했다. 2022년 들어 치른 6차례 A매치에서도 3승 1무 2패를 거뒀으며, 앞선 맞대결에서도 3-2 승리를 따냈다.특히, 언급한 후손 선수들이 유럽 주요 리그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NO.1 골키퍼"" 우즈카니(GK, 엠폴리)를 시작으로 수비 쪽 ""김민재 파트너"" 라흐마니(DF, 나폴리), 알리티(DF, 취리히)와 라시카(MF, 갈라타사라이), 제넬리(MF, 랭스), 무리키(FW, 마요르카), 라샤니(FW, 클레르몽)와 같은 전력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포지션에 걸쳐 핵심 전력들이 포진된 상태. 심지어 경기를 치를수록 점점 조직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코소보는 최근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지며 대표팀 전력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반면 북아일랜드는 최근 주력 전력들의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A매치에서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코소보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북아일랜드의 불안한 수비를 고려한다면 오버(2.5 기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코소보 승
[[핸디]] : +1.0 코소보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