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2021년 5월12일 시카고 vs 브루클린
메가슬롯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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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0:02
시카고는 직전경기(5/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1-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3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9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팀 에너지와 골밑 경쟁력 강화 현상이 이어진 경기. 잭 라빈(30득점)과 코비 화이트(21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테디어스 영을 벤치로 내려가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상황. 또한,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5/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31득점)과 케빈 듀란트(33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쌍포가 터졌고 4쿼터(28-15)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제프 그린, 조 해리스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상황. 또한, 그리핀(20득점)이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마지막 승부처 클러치 능력에서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에서는 시카고가 홈에서 115-107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때 결장한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 중에서 케빈 듀란트가 뛸수 있는 2차전 이라는 것이 힘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브루클린이지만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하고 시카고는 아직 PO 진출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