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피파 랭킹 15위 / 팀 가치 : 323.40m 파운드)
북유럽의 전통 강자이지만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2패를 당할 만큼 흐름이 썩 좋지 않다.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내기는 했으나, 당시 프랑스의 팀 컨디션과 동기부여가 온전히 못했던 상황.특히, 전체적인 선수단 경쟁력이 매우 약화된 모습. ‘No.1 골키퍼’ 슈마이켈(GK, 니스)은 ‘35세’로 급격한 에이징커브를 겪고 있으며, 키예르(DF, AC밀란), 바스(DF, 브뢴비), 브레이스웨이트(FW, 에스파뇰)과 같은 전력들도 모두 30대로 전성기의 기량에서 내려오는 모습. 세대교체의 1번 주자로 꼽혔던 올센(FW, 클럽 뷔르헤), 담스고르(MF, 브렌트포드)도 성장이 지체되는 상태다. 포지션별로 구멍이 있는 상태로, 이전 6월 맞대결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피파 랭킹 4위 / 팀 가치 : 907.50m 파운드)
앞선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따내며 이번 UNL 첫 승리를 따냈다. 특히, 이전 6월 UNL 경기와 비교해보면 동기부여와 팀 컨디션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올라온 모습.소속팀과 대표팀에서도 최근 잡음이 이어졌던 ‘핵심 1선’ 음바페(FW, PSG, 이전 경기 1골)는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상대 밀집 수비를 부시는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과 결정력은 세계 최고 수준. 여기에 ‘베테랑 1선’ 지루(DF, AC밀란, 이전 경기 1골)도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함이 생기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란(DF, 맨유), 추아메니(MF, 레알마드리드)로 이어지는 코어 조직도 매우 뛰어난 편. 부상으로 인한 이탈자가 꽤나 많지만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선수들로 인해 큰 타격은 아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덴마크는 최근 주요 전력들의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팀 경쟁력이 떨어진 모습. 이전 경기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반면 프랑스는 이전 6월 A매치들과 비교해 확실히 경기력이 좋아진 상태. 특히, 음바페(FW) ? 지루(FW)로 이어지는 투 톱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이번 일정도 프랑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또한, 프랑스는 은쿤쿠(FW, 라이프치히), 뎀벨레(FW, 바르셀로나)와 같은 서브 자원들의 능력치도 뛰어나다. 다득점 페이스의 오버(2.5 기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1.0 프랑스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