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 나서는 제노아. 홈에서 인테르에 0-3으로 패하면서 2연승을 마감했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17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위 레체와는 승점 4점차로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추가하면 상대전적 우위로 자력 잔류가 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최근 공격이 기능하고 있는 반면 재개 후 10경기 20실점으로 수비진이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FW 사나브리아 MF 카사타,스투라로,라도바노비치 등 부상자들 공백이 이어진다는 소식. 특히 이번 시즌 원정에서 3승8무7패로 부진하다.
2연패를 당했지만 특유의 닥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수올로. 부상자들 공백에도 나폴리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제노아가 잔류라는 동기부여가 있기는 하나 리그 재개 후 수비가 불안하다는 점. 원정에서의 약세를 고려하면 닥공이 기능하고 있는 사수올로에게 승산이 있다.
[[핸디]] : 사수올로가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밀란,나폴리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칠 정도로 닥공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비가 불안한 제노아 상대로 홈에서 +1 핸디캡은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U/O]] : 사수올로의 닥공 팀 컬러가 리그 재개 후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잔류를 노리는 제노아의 불안한 수비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승패]] : 사수올로 승 (추천)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U/O]] : 2.5 기준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