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 랭킹 28위 / 5.93m 파운드)
아시아의 최강 전력. A대표팀 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도 국제 대회 및 친선 경기에서 아시아 내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 다만, 이전 6월 AFC 아시안컵에서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일본에게 0-3 패배를 당하며 탈락한 바 있습니다.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을 위해 옥석을 가리는 중입니다. 이전 대회에서 테스트했던 선수들 몇몇을 제외했으며, 부상으로 인한 이탈과 A대표팀까지 차출된 선수들도 빠졌기에 스쿼드의 절반 가량이 달라진 상태. 가장 주목할만한 발탁은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핵심 1선"" 오현규(FW, 수원삼성)와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한 ""2선 자원"" 이현주(FW, 바이에른뮌헨)다. 공격적으로 뛰어난 자원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상태로, 홈 어드밴티지까지 더합니다면 이번 일정에서 충분히 득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77위 / 6.00m 파운드)
최근 들어 연령별 대표팀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중. 앞선 6월 AFC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해당 대회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다는 것.U-23 대표팀이지만, 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을 겨냥해 대부분의 경기들을 U-21 선수들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특히,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 전술과 함께 빠른 전개의 공격을 지향하는데, 전방 3톱의 유기적인 공격이 강점입니다. 코시모프(FW, 페르고나)와 에르키노프(MF, 파크타코르), 노르차예프(FW, 나세프)와 같은 전력들의 개인 기량과 호흡이 좋은 편. 이번 일정에서도 1골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한국은 이번 일정에서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스쿼드 절반 가량을 바꾼 상태. 그래도 전방 쪽 오현규(FW)와 이현주(FW)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홈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는 점을 고려하면 승리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예정. 다만, 우즈베키스탄 3톱의 공격력도 나름 준수한 관계로, 1골 정도는 따라붙을 가능성이 있겠다. 핸디캡 무승부(H-1.0)와 오버(2.5 기준) 접근도 동시에 권장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