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산마리노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번경기는 오전 3시 45분 에 시작이 되는 경기인데 에스토니아의 홈에서 진행이 되는 경기입니다. 에스토니아는 피파랭킹 110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고 산마리노는 피파랭킹 211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인데 에스토니아 산마리노 두 팀의 전력에서는 에스토니아가 우세합니다.
에스토니아 산마리노 두 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대체적으로 에스토니아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에스토니아 또한 전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수비력에서는 큰 기복을 보이지는 않지만 공격력에서 부진합니다, 대체적으로 4-3-2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측면에서 역습을 노리고 있는데, 이로인해서 많은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으나 공격전개는 미미하고 사피넨이나 소르가 같은 주포또한 결정력이 부족해서 많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산마리노는 피파랭킹이 가장 낮은 팀인데, 현재로서는 에스토니아와의 격차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비려게서 크게 부진해서 강팀과는 어느정도 버티는 에스토니아와는 달리 잉글랜드전에서는 10실점을 기록하거나 폴란드 전에서는 5실점을 기록할정도로 상당히 열세인 모습을 보입니다. 공격전개 자체도 거의 되지 않아서 매 경기마다 슈팅이 한개 내지는 두개정도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기 떄문에 이번 에스토니아 산마리노 경기는 공수에서 모두 우세한 에스토니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에스토니아는 조 1위 팀이다. 산마리노와 몰타 상대로 모두 멀티골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승격을 노리고 있는데 이 경기를 승리하면 최종전에 관계없이 그룹C로 올라갈 수 있다. 예테보리에서 뛰고 있는 2선 공격수 소가르와 탈린의 스트라이커인 키르스등 해결할 선수들이 있고 에이스인 바실리에프가 중원을 잘 장악하고 있다.
몰타는 이 경기를 승리하고 에스토니아가 산마리노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 순위를 바꿀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원정을 위해 최고의 스쿼드를 꾸리고 원정에 왔다. 몰타의 미래라 불리우는 사타리아노를 비롯해 중원의 파이버와 길로미에가 나서고 페페가 수비 라인에 소집됐다. 승리 외에는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에 공격적인 축구가 예상된다.
몰타는 길로미에와 파이버등 중원에서 볼 점유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최전방 마무리가 아쉬운 팀이다. 디가브리엘로는 에스토니아 수비를 넘어서기 어렵다. 바실리에프의 수비 보호 아래 파스코치가 수비를 지켜낼 홈팀이 상대 공세를 잘 막아낼 수 있다. 소르가가 상대 수비를 벗겨내며 기회를 만들 수 있고 키르스의 해결도 에스토니아가 전승에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