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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 데뷔전)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1패 3.90)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패, 25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던 우완 투수.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지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특급 유망주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 이다. 8연패 늪에 빠져 있는 마이애미의 무거운 팀 리듬과 빅리그에서 2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조시아 그레이 투수의 경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