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2승1패 2.42)
필라델피아(체이스 앤더슨 2패 4.15)
2020시즌 3승4패 6.69를 기록한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LAD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1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지난시즌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LAD 상대로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고 구속도 많이 올라와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2승 1.4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1승2패 7.22를 기록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SF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5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패, QS는 없는 기록.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2020시즌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투구수에 제약은 있었고 무브먼트가 좋았던 2019시즌(밀워키 8승4패 4.21)과 달리 패스트볼 계열의 공의 제구에도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건강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고 출발한 올시즌에는 장타 허용에 발목을 붙잡히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4.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쿠어스필드에서 대결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조나단 그레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콜로라도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