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오지마 카즈야 1승1패 3.47)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2승2패 3.08)
2020시즌 7승8패 3.73을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1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23.1이닝 9실점의 기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7승8패, 10경기 QS 기록이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2019 데뷔시즌(3승5패 4.31)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좌완 투수. 직전경기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4경기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2020시즌 7승 무패 3.21을 기록한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9피안타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2승2패(완봉승 1경기), 3경기 QS 성적이며 26.1이닝 11실점의 기록.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2019시즌(3승5패 3.56) 부상으로 4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 기록 도전이 좌절 되었지만 2020시즌 11경기 7승, 7경기 QS 기록 속에 부활을 선언한 15년차 베테랑 투수. 2연속 패전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각이 큰 커브가 주무기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과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었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4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10승4무12패 성적. 상대 보다 7개가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했지만 잔루가 많았고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된 경기. 반면, 라쿠텐는 일요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를 기록했다. 시즌 15승4무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2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낸 타선의 연결 능력도 좋았던 경기.
일요일 경기 무승부의 결과가 오릭스의 팀 리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기시 다카유키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