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마이클 폴티네비치 3패 5.32)
LAA(호세 퀸타나 1패 9.00)
2020시즌 애틀란타 소속으로 1패 16.20을 기록한 마이크 폴티네비치 투수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LAA 상대로 6이닝 7피안타(3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SD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3볼넷 3K,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3패, 2경기 QS 기록. 마이클 폴티네비치 투수는 지난시즌에는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었고 텍사스가 FA시장에서 부활을 노리고 로또성으로 영입한 투수. 최근 2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하고 있지만 피홈런 허용에 발목을 붙잡히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패 5.6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4경기 승패 없이 4.50을 기록한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4볼넷 4K,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지난시즌 자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황당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4시즌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던 투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을 잡았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의 부활을 선보였던 상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LAA는 전일 오카니 쇼헤이가 승리투수에 2타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양현종이 데뷔전 구원으로 나와서 롱 릴리프 역할을 해냈다는 수확은 있었지만 선발 투수의 부진 속에 4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팀 리듬이 많이 무거워진 상황. LAA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