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켈리 15승7패 3.32)
키움(브리검 9승5패 3.62)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8경기 15승7패, 21회 QS 기록.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7월(1승3패 3.38)에 등판한 6경기중 5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고 8월(5경기 4승1패, 2.25)에도 상승세의 투구리듬을 유지했으며 9월 이후 8경기에서 7승, 2.21, 7경기 QS 짠물투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9승3패 2.55, 상대전 3경기 3승, 1.42, 19이닝 13피안타(1홈런) 6볼넷 18K, 3실점 기록이 있다.
브리검 투수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23경기 9승5패, 7경기 QS를 기록이며 8월(6경기 4승1패, 3.48), 9월이후 9경기 4승3패, 3.77 성적. 정규시즌 마지막에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3연속 QS+ 투구가 나왔으며 최근 13경기중 10경기에서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의 구속과 무브먼트가 좋았으며 변화구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2.75, 상대전 3경기 1승2패, 5.74, 15.2이닝 17피안타(2홈런) 4볼넷 18K, 10실점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한 LG와 5위의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입성한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이다. LG보다 낮은 순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키움은 1,2차전에서 전승을 기록해야 준PO에 진출할수 있는 불리한 상황. 정규시즌 팀 타율과 홈런에서 LG(0.277, 149개)가 키움(0.269, 127개) 보다 우위에 있으며 불펜 싸움에서는 세이브 1위 타이틀을 획득한 조상우(33세이브)가 버티고 있는 키움이 앞서는 전력. 다만, 정규시즌과 다르게 선발 자원이 불펜으로 투입 되는 단기전이 되는 만큼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 된다.
켈리 투수는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에서 키움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전체 구단 상대중 키움 상대로 가장 낮은 피안파 허용률(0.191)을 기록했다. 반면, 브리검 투수는 LG 상대로 낮다고 볼수 없는 피안타허용률(0.293)을 기록한 상황. 선발 싸움에서 기대치가 높은 투수는 켈리 투수라고 생각 된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