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데스파이네 14승7패 3.99)
기아(장현식 4승1패 4홀드 7.86)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9/20) 원정에서 SK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삼성 상대로 6.1이닝 7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에서 14승7패, 14경기 QS 기록이며 7월(6경기 4승1패 3.46)과 8월(6경기 4승1패 4.15)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고 9월 4경기 2승1패 2.96 기록으로 평균자책점을 더욱 낮추고 있는 모습. 올시즌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상대 타선을 잠재우는 경기가 많았던 KT의 에이스 투수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3.73, 상대전 4경기 4승, 2.60 기록이 있다.
장현식 투수는 올시즌 25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4승1패 4홀드 7.86, 26.1이닝 25실점(23자책)을 기록중이며 8월(8경기 1승1패 3홀드 10.80) 보다 좋아진 9월(8경기 2승1홀드 4.50)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던 투수. 브룩스가 가족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떠난 공백을 책임지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홀드 13.94, 상대전 1경기 1홀드 0.00, 1.1이닝 1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60승52패 성적. 16안타를 몰아쳤으며 가뇽 투수의 QS 투구가 나온 경기. 반면 ,KT는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64승1무49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결승점을 헌납하면서 6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홈경기(1승 2홀드 3.94)와 차이가 많았던 장현식 투수의 원정경기 성적이 불안 요소가 되며 데스파이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