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서폴드 6승13패 5.36)
두산(장원준 2019시즌 6경기 승패없이 9.00)
서폴드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SK 상대로 5.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6승13패, 10경기 QS 기록. 7월(4패 7.12)에 시작 된 부진이 8월(5경기, 1승2패 7.61)에 이어서 9월(3경기 2패, 6.19)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볼수 있는 상황.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았고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던 슬라이더 제구의 영점도 좋았던 5월(2승2패, 2.65)의 모습은 이제 잊혀질만 할때 한번씩 단타성으로 나오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6패 4.36,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2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2019시즌 6경기 승패없이 9.00을 기록한 장원준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장원준 투수는 KBO 통산 129승111패 4.22를 기록중이며 8시즌 연속 되었던 두 자리수 승리가 중단 되는 2018시즌(3승7패, 9.92)을 보낸 이후 뇌쇠화에 따른 하락세에 있었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승5패 6.9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9우러24일 한화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콜업을 받아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63승4무53패 성적. 최원준 투수의 승리투가 나왔고 5명의 구원 투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한화는 3연패 흐름 속에 6승2무81패 성적. 7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고 상대 보다 3개가 더 많은 10안타 경기를 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잘맞은 타구가 야수 정명으로 향하는 불운도 겹쳤던 경기.
장원준 투수의 부활을 장담할수 없지만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구위가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였고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 쉬어갈 틈이 없는 두산은 장원준 투수가 흔들린다면 1회 라도 불펜을 투입하는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