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는 24일 차베스 라빈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4경기 중 1차전에서 패했다. 이 패배는 아리조나의 2연패이자 지난 6경기에서 5연패였다. 다이아몬드백스는 또한 그의 왼쪽 내야수 근육 경련으로 월요일 경기를 떠났던 베테랑 왼손잡이 매디슨 범가너를 잃었을지도 모른다.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7인치 차로 뒤진 4위이다.
로스앤젤레스는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에 패한 뒤 3대 1로 승리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는 지난 6번 중 5번을 우승했고 내셔널 리그 서부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두 경기 안에 있다. 노장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가 21일 다저스와의 첫 경기에서 타점을 올렸다. 우완 투수 워커 뷸러가 다저스에게 1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7개의 완봉승을 던졌다.
애리조나는 팀 평균자책점이 4.77로 야구 25위, 다이아몬드백스 WIP도 1.40으로 역시 25위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다이아몬드백스가 상대 타자들에게 모든 야구에서 꼴찌에 가까운 타석에서 평균 .261점을 허용한다는 점이다. 매디슨 범가너는 팀 베스트 4승에 탈삼진 54개로 애리조나에 앞서고 있지만 21일 새벽 근육 경련으로 퇴장해 현재 그의 위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요일 애리조나로 가는 마운드에서 라일리 스미스가 기선을 제압할 것이다. 올 시즌 우완은 1-3으로 평균자책 6.83에 삼진 12개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스미스의 마지막 4개의 출발에서 각각 졌다.
애리조나는 평균 타율 0.235로 야구 14위다. 다이아몬드백스의 장타율은 0.396으로 14위, 출루율은 0.315로 11위다. 애리조나는 195점으로 7번째로 많은 득점을 했다. 아스루발 카브레라(부상)가 타율 0.289로 애리조나에 앞서고 있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는 홈런 9개, 타점 28개로 팀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안타 선두는 7개의 2루타, 5개의 3루타, 4개의 홈런을 포함한 39개의 데이비드 페랄타이다.
부상 보고서: 애리조나의 부상 목록은 여기서 완성하기에는 너무 길지만, 아스루발 카브레라, 콜 아스루발 칼훈, 타일러 클리퍼드, 자크 갤런, 케텔 마르테, 크리스찬 워커, 테일러 와이드너 등이 아웃되었다.
다저스가 최근 6개 팀 중 5개를 이기고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가까워지면서 LA가 다시 우승의 길로 돌아섰다. 타석에서 LA는 다저스가 .244로 팀 타율 10위, 장타율 10위, 출루율 0.347로 2위, 208점으로 4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함에 따라 계속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통계 선두는 3루수 저스틴 터너로, 8세 때 맥스 먼시와 홈런 공동 선두에 있고 23타로 타점 선두다. 무키 벳츠는 팀 최다인 13개의 2루타를 가지고 4개의 홈런으로 갈 수 있지만 14개의 홈런만으로 낮은 타점을 가지고 있다.
LA 다저스 구단은 팀 평균자책점 2위, 야구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면서 구단을 이끌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은 LA 선발진이 야구에서 1위인 퀄리티 스타트 24개를 보유하고 있어 최고다. 다저스 팀 WIP는 1.09로 야구에서도 1위이다. 다저스는 야구에서 2위인 타석에서 평균 .210의 상대방을 잡고 있다. 11일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된다. 노장 사우스포는 6-3으로 평균자책 3.20, 삼진 57개를 기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커쇼의 마지막 두 출발에서 각각 우승했다.
부상 보고서: 로스앤젤레스 부상 보고서도 매우 광범위하다. 스콧 알렉산더, 코디 벨린저, 토니 곤솔린, 토미 칸레, 더스틴 메이, AJ 폴록, 에드윈 리오스와 코리 시거가 아웃되었다.
LA 다저스가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다시 우승의 길을 찾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면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LA는 애리조나와의 마지막 9개 경기 중 8개,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61개 경기 중 45개를 각각 이겼다. 애리조나는 케텔 마르테, 콜레 칼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크리스찬 워커 등 핵심 선수들에게 여러 차례 부상을 입혔다. 다저스는 부상자 수보다 많았지만 타선과 마운드에 모두 깊다. 최근 영입된 앨버트 푸홀스는 다저 블루에서의 첫 출연에서 타점과 함께 자신의 가치를 빠르게 보여주었다.
다저스의 선발 클레이턴 커쇼는 그동안 승승장구했지만 전체는 6-3으로 견고한 3.20의 방어율을 보이고 있다. 이 두 내셔널 리그 서부 라이벌 팀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른 지난 7경기 중 5경기에서 이 총계가 밑돌았다. 부상자 명단에 있는 몇몇 타자들과 함께, 총계는 원정에서 활약한 애리조나의 마지막 5경기 중 4경기, 그리고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지막 10경기 중 7경기 중 7경기 아래에서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