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선발 안우진이 5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이 개를 허용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2실점 (자책점 2)의 성적으로 승리투수 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9-2, 완승을 거두었 다. 박동원, 이정후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4안타 9득점으로 분전하며 경 기를 잡았다. 어제 삼성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되었다.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브리검은 5월 15일 한화를 상대 로 시즌 첫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6개, 5 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INC 다이노스는 20일,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선발 김영규가 8이닝 5개의 피 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 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노시훈이 1이닝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11-1, 완승을 거두었다. 알테어, 양의지, 박준영의 홈런포를 앞세 운 타선이 19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NC는 파슨스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파슨스는 5월 14일 KIA를 상대로 선 발 등판하여 6이닝 2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1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6경기 선발 등판하여 2승 2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브리검이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 2승, ERA 0.90으로 절대 강세 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지난 15일, 한화 타선을 상대로 시 즌 첫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5개의 피안타, 탈삼진 7개, 무실점으로 호투하 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오늘 나성범, 양의지 등 어제 폭발력을 보인 NC 타선에 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NC 파슨스는 올 시즌 6경기, 2승 2패, ERA 4.50으로 역투하고 있는데, 5월 1일, 키움과 맞대결에서 3이닝, 7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7실점으로 난조를 보이며 패전을 기록했지만, 최근 2경기 피칭내용이 좋아, 오늘 잘 맞고 있는 김혜성, 이정후 등에게 경계 투구하고,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N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