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4/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43-13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4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그분(?)이 오셨던 케빈 포터 주니어가 3점슛 9개 포함 50득점, 11어시스트로 자신의 인생경기를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크리스찬 우드(31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24득점 13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나타난 상황. 또한, 케빈 포터 주니어가 주도란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제션 테이트(1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스테픈커리(37득점)가 분전했지만 공격 리바운드(4-16)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4쿼터(23-37)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플레이가 많아 나왔고 커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던 탓에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없었다.
직전경기에서 밀워키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 냈지만 경기 시작후 46초 만에 야니스 아태토쿤보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케빈 포터 주니어를 풀어 놓았던 밀워키와 달리 골든스테이트는 케빈 포터 주니어 수비에 대한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2연승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여줬다. 또한, 존 월이 시즌 아웃 된 휴스턴이 다음날 뉴욕과 일전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