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냇 필립스의 미래는? 필립스가 나가면 센터백 영입함? 카리우스 방출하는 거 왜이리 더디는거야?

A1. 필립스의 잔류 유무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꺼야. 현재 브리스톨이 관심을 갖고 있고 이적 시장 닫히기 전에 영입하지 않을까? 카리우스는 애매해. 팀에 자리가 없는 건 확실한데 그렇게 강하게 원하는 팀들이 없거든.

Q2. 크펠이 브루스터한테 25M 비드했다고 뉴스 뜨니깐, 회장이 부인했는데 진짜 비드한 적 없는거야? 아님 거짓말 하는거야?

A2. 팰리스는 브루스터에게 관심있는 10개의 클럽들 중 하나야. 리버풀은 현재 브루스터 영입 제안을 환영하고 있고 가장 좋은 제안을 받아들일려고 할거야. 그리고 바이백 조항을 반드시 넣겠지.

Q3. 요즘 나이키 판매 실적 어떰?

A3. 처음 예상치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있어. 현재 리버풀 원정 유니폼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원정 유니폼이야.

Q4-1. 윌슨, 샤키리, 그루이치, 오리기 등이 인기 없는 이유가 뭘까? 리버풀이 요구하는 이적료가 넘 쎈가?

A4-1. 리버풀이 오리기를 판매 대상에 올렸는지는 모르고 샤키리는 지난 시즌 부상이 너무 많아 고생 좀 했지. 그루이치는 독일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윌슨은 지난 시즌 괜찮았기에 일단 기다려보자구.

Q4-2. 내 예상에 저 중 3명은 늦게라도 이적할 거 같아. 특히 오리기는 조타가 와서 입지가 불안해졌어

A4-2. 그렇긴 한데 리버풀은 방출이 없는데도 조타를 데려왔어. 그건 조타처럼 멀티성 있고 다재다능한 공격수가 필요했거든

Q5. 해리 윌슨 남을려나?

A5. 글쎄...일단 이번 주 리그컵 경기 때 나오는지 보자구. 만약 출전하지 않는다면 아마 혹시라도 부상 당해서 판매하는데 지장 생길까봐 그런 걸꺼야.

Q6. 회버 바이백 있음?

A6. NO. 회버는 9 + 4.5M에 이적했고, 15% 셀온 조항만 있어.

Q7. 센터백 영입하지 않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니면 위험을 감수할만한 이유라도 있는거야? 파비뉴를 4옵션 센터백으로 돌릴려나?

A7. 갠적으로 1시즌에 10~15번 정도 출전하는 걸 감수하는 베테랑 센터백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파비뉴는 첼시 전에서 잘했지만 일단 전문 센터백은 아니니깐 말이지.

Q8. 우스만 뎀벨레 임대 추진 이야기 실화임?

A8. NO.

Q9. 앞으로 방출이 추가적으로 더 있을까?

A9. 내 생각으로는 카리우스, 그루이치, 필립스는 나가고, 윌슨과 샤키리는 애매해. 체임벌린은 잔류할 거고, 바이날둠도 떠나지 않을 거 같아.

Q10. 이번 시즌 큰 경기에서 클롭은 미드필더로 누굴 선택할까?

A10. 이번 시즌 클롭이 어떻게 3미들을 구성할지는 매우 흥미로운 요소야. 선택의 폭이 넓거든. 내 예상으로 TOP 4팀과 붙을 때는 파비뉴, 티아고, 핸더슨으로 3미들을 구성할 거 같은데....어떻게 할지 지켜보자구.

Q11. 샬케의 카박한테 관심 있다고 하던데 진짜임?

A11. 내 동료가 몇달 전 기사로 리버풀의 영입망에는 카박이 없다고 했어. 물론 상황은 변할 수 있는 거지만, 아마 이제 리버풀은 영입은 그만할 거 같아.

Q12. 목요일에 링컨이랑 리그컵 하는데, 내일 리버풀 U21은 위건과 붙고, 금요일에 U23은 맨유랑 붙더라고. 혹시 이게 리그컵 명단에 영향을 줄까?

A12. 그렇게 크게 영향이 있지는 않을 거 같아. 만약 정말로 클롭이 예를 들어 우드번을 기용하기 원한다면 내일 위건 경기에 안 나오겠지. 그러니 위건 유스 경기 명단 한번 지켜보자고. 난 리그컵에 반데버그와 쿠메티오가 나올 거라고 생각해.

Q13. 파비뉴 센터백은 너무 도박 같은데...물론 첼시 전때 엄청 잘했지만 파비뉴의 베스트 포지션은 수미이잖아.

A13. 내 생각도 그래.

Q14. 만약 오리기가 떠난다면 브루스터는 남을까?

A14. 지금 시점에서는 브루스터가 떠나고 오리기가 남을 확률이 높지.

Q15. 브루스터가 바이백 달고 떠난다 해도, 훗날에 다시 데려오려고 했을 때 브루스터가 상처를 받아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을 가능성은? 임대 보내는 거랑 뭐가 다른거야?

A15. 좋은 질문이야. 8월에 브루스터는 리버풀의 공격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 바이백을 달고 떠나면 브루스터는 리버풀이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이 들만큼 잘해야겠지. 

Q16. 클롭이 센터백 옵션에 만족하고 있고, 파비뉴가 잘하긴 했지만, 마팁은 부상이 너무 많아....클롭이 생각을 다시 할 수는 없는걸까?

A16. 나도 경험 많은 전문 센터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마팁은 부상 이력이 너무 화려해

Q17. 멜우드에서 언제 떠남?

A17. 앞으로 1년은 더 쓸 수 있어. 건설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5월부터 슬슬 재개했는데, 만약 완공되고 이번 시즌에 이전하기로 한다면 아마 A매치 기간에 할 텐데, 이건 클롭에게 달린 문제야.  

Q18. 티아고가 왔고, 바이날둠이 결국 팀에 남는다면 커티스 존스는 임대를 보내지 않을까?

A18. 내가 알기로는 존스는 1군 멤버로 여겨지고 있어서 임대 가지는 않을꺼야. 제법 경기에 나올 거 같으니 지켜보도록 하자고.

Q19. FSG 이놈들 여름 이적 시장 내내 '놉놉놉' 거리다가 지난 주에 순식간에 2명 데려왔드라....계획된 행동들이었던 거야? 아님 불확실하던 미래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서 행동에 들어간거야?

A19. 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겠네. 티아고는 리버풀과 오랫동안 연결되어 있었고 독일 언론들은 연이어 리버풀과 티아고에 대한 기사들을 보도했지만 정작 대화를 시작한 건 불과 일주일 전이었어. 조타와 티아고 딜 간의 차이점은 딜의 구조였었지. 결국 리버풀은 어느정도 가격을 깎는데 성공했고 말이지.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transfer-questions-answered-live-189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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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영입은 파비뉴가 잘 한 것도, 적당한 매물이 마땅치 않은 것들도 있는데

지금 카리우스, 그루이치 나가도 비홈그로운 17명 꽉차서 누구 안 나가면 비홈그로운은 영입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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