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슬레틱-온스테인] 토트넘, 가레스 베일 재영입 추진

스포츠분석

[디아슬레틱-온스테인] 토트넘, 가레스 베일 재영입 추진

연둬잪러1 0 1,500 2020.09.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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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news/bale-tottenham-transfer-real-man-utd/NbBXj0jMFL1h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추진라고 있다고 온스테인은 설명한다.

토트넘과 레알 사이에 합의된것은 아직 없고 개인 합의 절차도 남아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베일 마음 속 한 구석에 특별한 장소로 자리잡고있고 그는 토트넘 리턴을 바라고있는것으로 이해된다.

베일은 토트넘 어디 포지션에 알맞을까?
베일은 복귀 시 토트넘 공격진에 큰 변화를 일으켜올것이다. 그는 레알에서 7년동안 많은것을 우승하고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그는 해리 케인 옆에서 442로 뛰거나 433으로도 뛸 수있는데, 그 둘이 어떻게 합을 맞출 것인지는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케인은 베일이 떠난 후 토트넘의 얼굴마담으로 자리잡았는데, 손흥민이 이 이적으로 인해 어디에 자리잡게 될 것인지 역시 물음이다.

이 이적은 무리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이 이적은 결국 무리뉴보단 다니엘 레비의 승리가 될 것인데, 이는 레비가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베일은 무리뉴의 공격을 강화시킬 것이고 상대 공격진영에서 창의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역습 위주의 토트넘이 골을 더 많이 넣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가 팬들 사이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면, 그 점 역시 무리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맨유는 그에게 관심이 있나?
제이든 산초 영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맨유 역시 그를 위해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더글라스 코스타, 이반 페리시치 역시 후보들이다.


토트넘의 추가 영입 대상?
본지는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과도 영구이적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바가있다.  

아직 딜이 끝난건 아니지만 진전이 있었고 가능성이 높다. 

맨유 역시 23살 레프트백 레길론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들은 합의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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