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잭 플라허티 2승1패 2.95)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1승1패 4.70)
2019시즌 11승8패 2.75를 기록한 잭 플라허티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2.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1경기 QS 기록. 시카고C 상대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전 2경기 1승, 10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았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되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2승 1.59,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4경기 1승, 1경기 QS 기록이며 15.1이닝 8실점의 성적.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으며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8패 2.42 호성적을 기록한 투수. 개막전 MLB.COM의 조사에서 최고의 패스트볼을 가진 유망주 투수 순위에서 네이트 피어슨(토론토), 마이클 코펙(시카고W) 다음으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아낸 기억이 있고 제구가 흔들렸던 데뷔후 2경기와 달리 최근 2경기에서는 발전 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23,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디트로이트는 전일 밀워키를 상대로 0-19 패배를 당했다. 2안타 빈공에 그쳤고 후유증이 걱정될수 밖에 없는 패배의 과정 이였던 상황. 휴식일을 보내며 안방에서 더블헤더를 준비한 세인트루이스와 올시즌 홈에서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던 잭 플라허티 투수를 믿어보자.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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