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이시바시 료타 1승3패 7.71)
니혼햄(요시다 코세이 2019시즌 1승3패 12.27)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이닝 9피안타(2홈런)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2018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고 2019시즌(8승7패 3.82)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가 선발로 올라온 이후 브먼트가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선발 로테이션의 한축을 담당했던 투수. 올시즌 6경기에서 1승3패 1경기 QS 기록이며 2경기에서 좋았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으며 2군으로 내려갔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25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승3패 12.27을 기록한 요시다 코세이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요시다 코세이 투수는 코시엔의 스타가 되었던 고졸 루키 투수로서 에이스의 상징이 되는 18번 등번호를 부여하면서 니혼햄이 미래의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투수. 지난해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고교시절 탈삼진을 양산해내던 직구의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의 한계를 경험하며 2군으로 내려갔던 상황.
라쿠텐은 목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34승3무3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불펜이 8,9회 6실점을 헌납하며 무너진 경기. 반면, 니혼햄은 목요일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3승3무35패 성적. 지바롯데와 화,수요일 경기에서 21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을 보였던 타선의 각성이 나타났고 5회 부터 불펜을 가동 된 구원 투수들의 계투작전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믿음이 떨어지는 행보를 보였다. 또한, 2군에서 리그 1위에 해당하는 51K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요시다 코세이 투수 이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어린 투수라고 생각 된다. 선발 보다는 불펜의 싸움에 될 가능성이 높다면 필승조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앞서며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타자들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수 있는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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