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0월 11일 LG vs NC 한국야구분석

스포츠분석

【KBO】 10월 11일 LG vs NC 한국야구분석

빅토리 0 4,951 2020.10.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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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남호 4경기 승패없이 2.25)
NC(김영규 2승1패 1홀드 4.95)

남호 투수는 1군 무대 선발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6) 홈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남호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18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8월30일 1군에 올라온 이후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2.57, 7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있었고 직전경기 생애 첫 선발 등판에서 깜짝 호투를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1.80, 상대전 기록은 없다.

김영규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홈에서 SK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선발 10경기+구원 7경기) 등판에서 56.1이닝 36실점(31자책)의 기록. 7월(3경기 승패없이 10.13, 2.2이닝 3실점)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서 정직하게 넣는 공이 문제가 되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가 퓨처스리그에서 8월14일 KT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7경기(2승)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9월 이후 6경기 2승, 3.00의 성적. 올시즌 원정에서 1승 5.68,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5.91 기록이 있다.

더블헤더로 펼쳐진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2승을 기록하면서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73승3무56패 성적. 연승 기간 동안에 타선의 폭발이 없었다는 불만도 해소했으며 3위에서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던 경기. 반면, NC는 4연패 흐름 속에 77승4무48패 성적. 루친스키의 선발 경기를 패했고 전체적인 야수들의 집중력이 상대보다 부족했던 하루.

LG는 이번주에만 7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에 있다. 야수와 구원 투수들의 피로 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또한, 선발 싸움에서 최근 3경기 1승, 3연속 QS+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규 투수가 우위에 있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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