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신민혁 1승1패 5.68)
한화(서폴드 6승9패 5.00)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키움 상대로 2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구원으로 2경기 나와서 승패없이 3.2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2경기 선발로 등판해서 1승1패 성적. 퓨처스리그 에서는 6경기 1승 2.29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이며 1군 무대 선발 데뷔전에서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0.545 피안타허용률 속에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하는 기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패 15.00, 상대전 첫 만남 이다.

서폴드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상대로 6이닝 2피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6승9패, 10경기 QS 기록. 기아를 상대로 3연승+ 3연속 QS 기록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7경기에서 5패만 기록하고 있다가 8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추가한 상황.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았고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던 슬라이더 제구의 영점도 부활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5패 6.05, 상대전 2경기 2승 2.92 기록이 있다.

NC는 월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51승2무33패 성적. 믿었던 루친스키 투수가 무너졌고 타선은 10개 잔루를 남겼던 하루. 반면, 한화는 월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25승1무63패 성적. 14안타를 기록했고 8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벌떼 마운드 운영으로 승리를 지켜낸 하루.

일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자 한화는 상대전 3경기 3패 7.02를 기록중인 LG와 월요일 경기 아닌 NC와 경기에 서폴드를 출격시키기 위해서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팀도 3연승의 상승세에 있고 서폴드와 신민혁 투수의 매치업 이라면 한화의 4연승 도전이 욕심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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