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5/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8-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아이작 오코로(32득점), 콜린 섹스턴(29득점)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17득점, 8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야투 효율성(2/10)이 바닥을 쳤던 베빈 러브(7득점)을 비롯해서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연장전(4-20)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오면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9-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9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53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들의 동반 야투 침묵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백코트 싸움에서 포틀랜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클리블랜드는 핵심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전일 피닉스와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