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마이클 풀머 2패 9.27)
클리블랜드(잭 플래삭 3승2패 2.20)
마이클 풀머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2.2이닝 9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2.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패, 22.1이닝 27실점의 기록.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 투수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8시즌(3승12패 4.69) 이후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투수. 올시즌 8경기중 2경기에서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페인지업의 투구 감각이 좋으 모습을 보이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3이닝 이하 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투구내용이 불안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승패 없이 7.15,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12.71 기록이 있다.
잭 플래삭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7이닝 3피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4승2패 5경기 QS 기록이며 41이닝 10실점의 성적. 잭 플래삭 투수는 지난시즌(8승6패 3.81) 더블A 1승1패 0.96, 트리플A 3승3패 2.25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장타 허용률이 낮고 탈삼진 능력에서 뛰어난 수치를 기록한 투수.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올시즌 빅리그 평균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고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부홀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12, 지난시즌 상대전 1승 0.90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전일 타선의 폭발 속에 지긋지긋 했던 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연패 기간 동안에 부진했던 주축 타자들이 고른 손맛을 봤고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토요일 경기를 맞이한 상황.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