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9-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2-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24득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자 모란트가 상대 수비에 막혔고 소나기 3점포를 얻어맞으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한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피닉스의 조직적인 수비를 깰수 있는 기본적인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7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와 리턴매치에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22승18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8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 2스틸)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3쿼터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4경기 결장후 복귀한 뱀 아데바요(14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건재함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의 느린 스피드를 응징했던 상황. 또한, 고란 드라기치(2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던컨 로빈슨(14득점, 3점슛 4개), 타일러 헤로(15득점), 켄드릭 넌(10득점, 3점슛 2개)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6연승의 상승세를 기록한 마이애미에게 우선적으로 시선이 향하는 경기.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마이애미가 5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지만 지난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를 당했고 마이애미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을 맞이했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뱀 아데바요에게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리게 만든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