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카사야 슌스케 2승3패 3.48)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데뷔전)
카사야 슌스케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중 구원으로 나와서는 7경기 1패, 10.1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7경기 2승2패, 21.2이닝 12실점(11자책)의 성적. 올시즌 선발과 블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해주고 있으며 최근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는 오릭스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패, 6.00 기록이 있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변화구룰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해 사회인 야구 일번선수권 결승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11이닝 1실점의 역투를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으며 9경기 등판에서 1.72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만들어 내고 콜업을 받아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7승3무29패 성적. 2위 지바롯데에게 2.5 게임차 앞선 1위를 지켜내고 있으며 15안타(1홈런)을 폭발시킨 경기. 반면, 라쿠텐은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38승3무38패 성적. 선발 싸움이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서 불펜의 불쇼가 나왔던 경기.
타키나카 료타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는 요주의 경기가 된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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